센트릭소프트웨어, 패션 맞춤형 생성AI 솔루션까지 확장
11월 7일 패션 AI트렌드와 테크 비즈니스 세미나에서 고객 경험
10억개 이상의 패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션 생성형 AI로 특화
지난 10월 1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어도비 맥스 2024’, 올핸 어떤 신기술이 공개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동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으로 무엇보다 영상 촬영분이 중간에 없거나 부족할 경우 AI가 이를 채워주는 생성형 확장 솔루션으로 차별화했다.
생성 AI 개발 2년차, 많은 산업에서 생성 AI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고 패션산업에서도 생성 AI를 활용한 솔루션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 역시 패션 기업을 위한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인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Centric AI Fashion Inspiration™)을 출시하며 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 패션 특화형 생성형 AI 솔루션
센트릭소프트웨어는 PLM, Planning, Market Intelligence, Pricing and Inventory, Visual Boards 솔루션에 이어 생성형 AI 솔루션까지 확장했다.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리테일, 브랜드 및 제조사를 위해 의류부터 신발, 주얼리 및 가방에 이르기까지 패션 산업 모든 카테고리의 AI 생성 스타일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최신 Centric PLM에 탑재된 패션 맞춤형 생성형 AI 기능이다.
이는 디자이너가 디자인 컨셉 구상 및 개발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이다. 디자인 팀은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디자인 초안을 만들 수 있고, 아카이브 내에 제품 중 유사 디자인을 검색하거나 키워드와 프롬프트를 추가해서 필요한 디자인 옵션들을 개발하며, BOM과 연결해 작업지시서 생성 자동화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작업 시간을 단축해주고 모든 작업은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어 계속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생성하고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제품을 고품질 이미지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3D 기능, 컬러웨이 및 디테일 변경이 용이한 멀티소싱 기능 등이 특화되어 있다. 또 팀 간의 신속한 조율과 향상된 협업을 위해 센트릭 PLM™의 디자인 워크플로우에 완벽 통합되어 있다.
# 18,000개 패션 브랜드, 10억개 이상 데이터 기반으로 패션 최적화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달리, 미드저니, 재스퍼아트 등 글로벌로 통용되고 있는 생성형 AI와 무엇이 다를까? 센트릭소프트웨어는 기존의 AI 도구와 학습된 데이터는 패션에 특화되거나 디자인 워크플로우와 연결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패션 산업 특성을 고려해 패션 제품 디자인 및 개발을 위한 맞춤형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한다.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10년 이상의 방대한 패션 이미지 크롤링 데이터와 1000개 이상의 패션 및 리테일 기업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이다. 800개 카테고리와 1000개 이상의 디자인 속성을 포함한 10억 개 이상의 깨끗한 패션 제품 이미지로 학습되었다. 그 결과, 패션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생성하는 각 제품 옵션은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된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되므로 지적 재산권을 모방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마켓 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 부사장 로버트 피겔(Robert Figiel)은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패션 팀들이 창의적인 영감을 탐색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자인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라며 “또한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고품질의 깔끔한 이미지로 수집된 트렌드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매 및 상품 기획팀은 내외부 이해관계자에게 효과적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 11월 7일, 팩토리얼 성수에서 패션 AI트렌드 경험
센트릭소포트웨어는 LVMH, 디올, 휴고보스, 아식스, 게스, 라코스테, 아버크롬비&피치 등 현재 57개국에서 18,000여개 글로벌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역시 젠틀몬스터, MCM, 에프앤에프, 삼성물산 패션부문, 휠라홀딩스, 그리고 헬리녹스, 더일마, 콘크리트웍스 등 센트릭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패션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오는 11월 7일 팩토리얼성수 타운홀에서 ‘패션 AI 트렌드와 테크 솔루션 비전’을 주제로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AI기술 전문가인 유응준 케이터스코리아 지사장(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을 초청해 AI트렌드, 생성 AI 적용 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해 패션 산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더일마의 PLM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트릭소프트웨어의 다양한 패션 AI테크 솔루션 특히 새로 선보인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여,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센트릭 PLM은 제품 컨셉부터 재고 보충,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써, 제품군으로는 Centric Planning™, Centric Pricing & Inventory™, Centric Market Intelligence™ 그리고 Centric Visual Boards™를 선보이고 있다.
세미나 문의 : marketing.korea@centricsoftware.com
세미나 등록 : https://www2.centricsoftware.com/l/35842/2024-10-15/wdc5f2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
센트릭소프트웨어, 패션 맞춤형 생성AI 솔루션까지 확장
지난 10월 1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어도비 맥스 2024’, 올핸 어떤 신기술이 공개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동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으로 무엇보다 영상 촬영분이 중간에 없거나 부족할 경우 AI가 이를 채워주는 생성형 확장 솔루션으로 차별화했다.
생성 AI 개발 2년차, 많은 산업에서 생성 AI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고 패션산업에서도 생성 AI를 활용한 솔루션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 역시 패션 기업을 위한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인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Centric AI Fashion Inspiration™)을 출시하며 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 패션 특화형 생성형 AI 솔루션
센트릭소프트웨어는 PLM, Planning, Market Intelligence, Pricing and Inventory, Visual Boards 솔루션에 이어 생성형 AI 솔루션까지 확장했다.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리테일, 브랜드 및 제조사를 위해 의류부터 신발, 주얼리 및 가방에 이르기까지 패션 산업 모든 카테고리의 AI 생성 스타일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최신 Centric PLM에 탑재된 패션 맞춤형 생성형 AI 기능이다.
이는 디자이너가 디자인 컨셉 구상 및 개발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이다. 디자인 팀은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디자인 초안을 만들 수 있고, 아카이브 내에 제품 중 유사 디자인을 검색하거나 키워드와 프롬프트를 추가해서 필요한 디자인 옵션들을 개발하며, BOM과 연결해 작업지시서 생성 자동화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작업 시간을 단축해주고 모든 작업은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어 계속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생성하고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제품을 고품질 이미지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3D 기능, 컬러웨이 및 디테일 변경이 용이한 멀티소싱 기능 등이 특화되어 있다. 또 팀 간의 신속한 조율과 향상된 협업을 위해 센트릭 PLM™의 디자인 워크플로우에 완벽 통합되어 있다.
# 18,000개 패션 브랜드, 10억개 이상 데이터 기반으로 패션 최적화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달리, 미드저니, 재스퍼아트 등 글로벌로 통용되고 있는 생성형 AI와 무엇이 다를까? 센트릭소프트웨어는 기존의 AI 도구와 학습된 데이터는 패션에 특화되거나 디자인 워크플로우와 연결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패션 산업 특성을 고려해 패션 제품 디자인 및 개발을 위한 맞춤형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한다.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10년 이상의 방대한 패션 이미지 크롤링 데이터와 1000개 이상의 패션 및 리테일 기업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이다. 800개 카테고리와 1000개 이상의 디자인 속성을 포함한 10억 개 이상의 깨끗한 패션 제품 이미지로 학습되었다. 그 결과, 패션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생성하는 각 제품 옵션은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된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되므로 지적 재산권을 모방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마켓 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 부사장 로버트 피겔(Robert Figiel)은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패션 팀들이 창의적인 영감을 탐색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자인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라며 “또한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고품질의 깔끔한 이미지로 수집된 트렌드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매 및 상품 기획팀은 내외부 이해관계자에게 효과적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 11월 7일, 팩토리얼 성수에서 패션 AI트렌드 경험
센트릭소포트웨어는 LVMH, 디올, 휴고보스, 아식스, 게스, 라코스테, 아버크롬비&피치 등 현재 57개국에서 18,000여개 글로벌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역시 젠틀몬스터, MCM, 에프앤에프, 삼성물산 패션부문, 휠라홀딩스, 그리고 헬리녹스, 더일마, 콘크리트웍스 등 센트릭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패션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오는 11월 7일 팩토리얼성수 타운홀에서 ‘패션 AI 트렌드와 테크 솔루션 비전’을 주제로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AI기술 전문가인 유응준 케이터스코리아 지사장(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을 초청해 AI트렌드, 생성 AI 적용 사례에 대한 강연을 통해 패션 산업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더일마의 PLM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트릭소프트웨어의 다양한 패션 AI테크 솔루션 특히 새로 선보인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여,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센트릭 PLM은 제품 컨셉부터 재고 보충,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관리하는 플랫폼으로써, 제품군으로는 Centric Planning™, Centric Pricing & Inventory™, Centric Market Intelligence™ 그리고 Centric Visual Boards™를 선보이고 있다.
세미나 문의 : marketing.korea@centricsoftware.com
세미나 등록 : https://www2.centricsoftware.com/l/35842/2024-10-15/wdc5f2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