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소프트웨어, AI 기반의 프로세스 통합관리 필수
PLM부터 플래닝, 프라이싱, 재고, 마케팅까지 원스톱 해결
무신사, SI, 더네이쳐홀딩스, 하이라이트브랜즈 등 패션 AI 테크 관심 고조
‘‘정판율 40% 밑돌아’ 패션 골칫거리 ‘재고’ 올해 최악’, ‘다운가격 급등, 내년 아웃도어 가격 인상 불가피’, ‘연중 최대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우리는 언제부터 얼마를 할인해야 할까?’
올해 겨울시즌 예상보다 저조한 매출 실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쌓여가는 재고 리스크에 대한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매년 반복되는 재고율 문제와 수익 관리,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
글로벌 기업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제품 컨셉부터 판매, 재고 단계까지의 통합된 데이터 관리와 AI 솔루션 도입으로 패션산업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11월 7일 센트릭소프트웨어는 팩토리얼성수에서 ‘패션 AI 트렌드와 테크 솔루션 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무신사, 신세계인터내셔날, SSG.com, 더네이처홀딩스, 신성통상, 세정, 시선, 신원, 위비스, JC Family, 아가방, K2, JS Corporation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부터 하이라이트브랜즈, 안다르, 리이코오퍼레이션, 히어로랩, 스튜디오에이엠티 등 라이징 기업, 그리고 세아, 한세, 노브랜드 등 빅 수출기업까지 참석해 PLM과 패션 산업의 AI 혁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AI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빨리 움직이는 것이 답이다!
유응준 케이터스코리아 지사장(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유응준 케이터스코리아 지사장(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은 AI 시장의 발전과 함께 생성 AI를 패션산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현재 글로벌 패션 기업들은 상당수가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 생성 및 스타일 제안, 3D 샘플 제작 및 가상 피팅, 개인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고 마케팅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에서 AI의 활용지수는 무엇보다 CEO의 결정에 의존되기에 경영자들의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AI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해답은 ‘빨리 움직이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패션 AI 트렌드와 테크 솔루션 비전’ 세미나
센트릭소트웨어는 자사의 테크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패션 기업들이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정확한 판단력을 제고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향을 제안했다.
이환민 프로페셔널 서비스 디렉터는 ‘제품 컨셉부터 재고 단계까지 데이터, AI 솔루션’을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거시적인 방향을 소개했다면, 김유진 프리세일즈 매니저와 이명진 프리세일즈 컨설턴트는 각 프로세스별 PLM 및 AI 솔루션 데모를 통해 CMI를 활용한 시장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개발, 소싱 데이터 관리, 플래닝, 수요 계획 및 마진 관리 최적화 방법들을 공유했다.
이환민 디렉터는 “리테일 및 모든 소비재 시장이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있다. 미래 예측이 불투명한 상황일수록 적합한 제품 생산, 올바른 제품 전략, 성공적인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람의 판단만이 아닌 데이터를 근거로 한 민첩한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센트릭소프트웨어, AI 기반의 PLM, 플래닝, 프라이싱 통합 관리
AI 기반의 판매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유진 프리세일즈 매니저
PLM 솔루션 리딩 기업인 센트릭소프트웨어는 AI 기술을 탑재하여 제품 컨셉부터 판매, 재고까지 하나로 연결된 완벽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SKU 관리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Centric Planning™은 상품 기획을 도와줄 수 있으며, AI 기반 가격 예측 자동화 및 재고 관리 플랫폼 Centric Pricing & Inventory™ 은 재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AI 기반의 경쟁사 상품 벤치마킹,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 Centric Market Intelligence™은 여러분의 손품, 발품을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툴이 될 것이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디자이너가 디자인 컨셉 구상 및 개발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김유진 프리세일즈 매니저는 “AI를 활용한 리얼 타임, 선제적 플래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센트릭소프트웨어는 AI 기반 수요 예측에 있어 80%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으며, 5번의 클릭으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자동 제안 기반 결정, 그리고 쉽고 빠른 구현력을 구사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진 프리세일즈 컨설턴트는 센트릭의 새로운 솔루션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을 소개하며 생성형 AI를 통해 창의성 향성과 리드타임을 단축시킴으로써 시장 수익 증대와 시장 수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솔루션 AI 패션 인스퍼레이션™
# 더일마, 글로벌라이징을 위한 IT 혁신 사례 소개
한편 성공사례 발표자로 나선 더일마의 글로벌비즈니스 June Rhee 프레지던트는 ‘더일마’의 디지털 혁신 출발 파트너로 센트릭소프트웨어를 선택하고 이로 인한 내부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더일마는 지난 2017년 스타필드에 첫 오프라인을 오픈한 후 현재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뉴욕 우드베리에 해외 첫 매장을 오픈한 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고 호텔더일마를 통해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더일마의 글로벌비즈니스 June Rhee 프레지던트
준리 프레지던트는 “해외 진출 시 가장 장애물로 느꼈던 것이 상품 프로세스로 B2B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기존 상품 관리로는 역부족이었다. 글로벌 홀세일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상품 주문 및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는데 센트릭소프트웨어의 PLM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소기업들은 잦은 인력 교체의 어려움으로 인해 데이터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 또한 리스크라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 한국대표는 “패션 비즈니스에 있어 정확한 수요 예측을 하고 적정 재고를 운영하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은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정확한 플래닝과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위해서는 사람의 판단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테크놀로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com
센트릭소프트웨어, AI 기반의 프로세스 통합관리 필수
‘‘정판율 40% 밑돌아’ 패션 골칫거리 ‘재고’ 올해 최악’, ‘다운가격 급등, 내년 아웃도어 가격 인상 불가피’, ‘연중 최대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우리는 언제부터 얼마를 할인해야 할까?’
올해 겨울시즌 예상보다 저조한 매출 실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쌓여가는 재고 리스크에 대한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매년 반복되는 재고율 문제와 수익 관리,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
글로벌 기업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제품 컨셉부터 판매, 재고 단계까지의 통합된 데이터 관리와 AI 솔루션 도입으로 패션산업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 11월 7일 센트릭소프트웨어는 팩토리얼성수에서 ‘패션 AI 트렌드와 테크 솔루션 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무신사, 신세계인터내셔날, SSG.com, 더네이처홀딩스, 신성통상, 세정, 시선, 신원, 위비스, JC Family, 아가방, K2, JS Corporation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부터 하이라이트브랜즈, 안다르, 리이코오퍼레이션, 히어로랩, 스튜디오에이엠티 등 라이징 기업, 그리고 세아, 한세, 노브랜드 등 빅 수출기업까지 참석해 PLM과 패션 산업의 AI 혁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AI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빨리 움직이는 것이 답이다!
유응준 케이터스코리아 지사장(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유응준 케이터스코리아 지사장(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은 AI 시장의 발전과 함께 생성 AI를 패션산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현재 글로벌 패션 기업들은 상당수가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 생성 및 스타일 제안, 3D 샘플 제작 및 가상 피팅, 개인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고 마케팅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에서 AI의 활용지수는 무엇보다 CEO의 결정에 의존되기에 경영자들의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AI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해답은 ‘빨리 움직이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패션 AI 트렌드와 테크 솔루션 비전’ 세미나
센트릭소트웨어는 자사의 테크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패션 기업들이 어떻게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정확한 판단력을 제고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방향을 제안했다.
이환민 프로페셔널 서비스 디렉터는 ‘제품 컨셉부터 재고 단계까지 데이터, AI 솔루션’을 어떻게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거시적인 방향을 소개했다면, 김유진 프리세일즈 매니저와 이명진 프리세일즈 컨설턴트는 각 프로세스별 PLM 및 AI 솔루션 데모를 통해 CMI를 활용한 시장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개발, 소싱 데이터 관리, 플래닝, 수요 계획 및 마진 관리 최적화 방법들을 공유했다.
이환민 디렉터는 “리테일 및 모든 소비재 시장이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있다. 미래 예측이 불투명한 상황일수록 적합한 제품 생산, 올바른 제품 전략, 성공적인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람의 판단만이 아닌 데이터를 근거로 한 민첩한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센트릭소프트웨어, AI 기반의 PLM, 플래닝, 프라이싱 통합 관리
AI 기반의 판매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유진 프리세일즈 매니저
PLM 솔루션 리딩 기업인 센트릭소프트웨어는 AI 기술을 탑재하여 제품 컨셉부터 판매, 재고까지 하나로 연결된 완벽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SKU 관리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Centric Planning™은 상품 기획을 도와줄 수 있으며, AI 기반 가격 예측 자동화 및 재고 관리 플랫폼 Centric Pricing & Inventory™ 은 재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AI 기반의 경쟁사 상품 벤치마킹,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 Centric Market Intelligence™은 여러분의 손품, 발품을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툴이 될 것이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은 디자이너가 디자인 컨셉 구상 및 개발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김유진 프리세일즈 매니저는 “AI를 활용한 리얼 타임, 선제적 플래닝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센트릭소프트웨어는 AI 기반 수요 예측에 있어 80%의 정확도를 보이고 있으며, 5번의 클릭으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자동 제안 기반 결정, 그리고 쉽고 빠른 구현력을 구사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진 프리세일즈 컨설턴트는 센트릭의 새로운 솔루션 AI 패션 인스퍼레이션™을 소개하며 생성형 AI를 통해 창의성 향성과 리드타임을 단축시킴으로써 시장 수익 증대와 시장 수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솔루션 AI 패션 인스퍼레이션™
# 더일마, 글로벌라이징을 위한 IT 혁신 사례 소개
한편 성공사례 발표자로 나선 더일마의 글로벌비즈니스 June Rhee 프레지던트는 ‘더일마’의 디지털 혁신 출발 파트너로 센트릭소프트웨어를 선택하고 이로 인한 내부 프로세스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더일마는 지난 2017년 스타필드에 첫 오프라인을 오픈한 후 현재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뉴욕 우드베리에 해외 첫 매장을 오픈한 후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고 호텔더일마를 통해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더일마의 글로벌비즈니스 June Rhee 프레지던트
준리 프레지던트는 “해외 진출 시 가장 장애물로 느꼈던 것이 상품 프로세스로 B2B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기존 상품 관리로는 역부족이었다. 글로벌 홀세일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상품 주문 및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는데 센트릭소프트웨어의 PLM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소기업들은 잦은 인력 교체의 어려움으로 인해 데이터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 또한 리스크라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 한국대표는 “패션 비즈니스에 있어 정확한 수요 예측을 하고 적정 재고를 운영하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은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정확한 플래닝과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위해서는 사람의 판단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테크놀로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