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닛, 온디맨드 마이크로팩토리의 키 솔루션
21~23일 PIS에서 친환경 프리미엄 XDi 테크놀로지 어필
맞춤형 생산 · 친환경 · 민첩성 최적의 솔루션 제공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3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향후 2030년까지 산업용·친환경 섬유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고 디지털 전환 수준을 60%까지 높임으로써 섬유패션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섬유패션 산업의 AI 기술 적용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며 AI 시스템 개발 및 커넥티드 마이크로 팩토리 구축 과제를 실현한다는 세부 계획도 밝혔다.
대량생산이 아닌 재고를 최소화하는 수요 중심 생산의 중요성과 친환경 섬유패션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마이크로팩토리로의 진화가 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비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가 대량생산을 위한 제조 로봇, 컴퓨터 자동화 시스템 등 제조 혁신 기술에 포커스를 맞춤 것이라면 마이크로팩토리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까지 아우르며 수요 기반 섬유패션산업의 실현을 위한 진보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DTP, 마이크로팩토리의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
마이크로팩토리는 로봇, AGVs(Automated Guided Vehicles), 비수계 디지털 프린팅, 3D 직조 등 하이테크 기술을 사용해 효율적이고 민첩성이 있는 소규모 하이테크 제조 시설을 의미한다. 특히 수요 기반의 디자인 – 판매 – 제조 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중 디지털 프린팅(DTP)은 온디맨드 제작과 친환경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섬유, 패션 제조에서 DTP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패션의 재고 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디맨드 프린팅 솔루션 '코닛'
글로벌 DTP 기업인 코닛디지탈의 국내 총판사인 딥스코리아는 오는 8월 21~23일 프리뷰인서울(AI 패션테크관 B09)에 참여해 온디맨드 제조 기반의 DTP 비즈니스 모델과 서스테이너블 패션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코닛디지탈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온디맨드 지속가능한 패션 생산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패션 DTP에 특화되어 DTG(Direct to Garment)와 DTF(Direct to Fabric) 프린트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했고 최첨단 기술과 프로세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구축한 패션 테크 기업이다.
# 코닛, PIS에서 친환경 DTP의 진수 소개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위한 그린 프린팅 솔루션 '코닛'
코닛은 오는 21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하는 프리뷰인서울(PIS)에 참가해 친환경 패션 디지털 프린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닛은 실크스크린 대비 물 소비량을 90%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과잉생산, 고비용 재고 감소를 통한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친환경 염료, 물 소비 및 에너지 절약, 무재고 생산 방식 등은 일반 DTP 솔루션이 내세우는 공통적인 요소다. 코닛은 한 발 더 나아가 전처리, 인쇄, 연화제를 프린터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원스텝 솔루션으로 특허 기술을 획득했다. 일반적인 DTP 과정이 전처리-드라이-인쇄-드라이로 진행된다면 코닛은 인쇄-드라이로 단순화했다. 이로 인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과 빠른 인쇄로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일반 면소재 뿐만 아니라 폴리에스터, 나일론, 메쉬, 브러쉬드 폴리에스터, 인조가죽 등에서 고품질의 컬러 프린팅이 가능한 것도 코닛만의 넘사벽 강점이다.
프린팅 프로세스를 2단계로 대폭 축소시킨 '코닛'의 특허
코닛(KORNIT)의 최고 장점은 고객 수요에 맞춰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제조 혁신을 이룬 것이다. 다품종 소량생산, 온디맨드 방식을 통한 최소 주문 수량없이 원하는 품목에 원하는 수량만 생산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이 2015년부터 코닛 솔루션을 활용해 ‘머치 바이 아마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원하는 수량만큼 구매할 수 있고 전세계 누구나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스냅스’를 운영하고 있는 위블링이 POD SHOP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패션 브랜드의 온디맨드 판매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 코닛 XDi, 3D 입체감 DTP의 초격차
패셔너블한 프린팅 제품을 위한 '코닛'의 프리미엄 기술 XDi 테크놀로지
이와 함께 코닛이 프리미엄 차별화 솔루션으로 어필하는 것은 ‘고차원 패션 상품’으로 부가가치다.
코닛의 XDi 테크놀로지는 일반 DTP 솔루션의 2D 프린팅이 아닌 프리미엄 3D 구현이 가능하다. 잉크를 적층으로 인쇄해 다양한 효과를 만드는 코닛 XDi 테크놀로지는 입체적인 3D 프린팅 기술부터 3D 자수 효과,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이 보이는 3D 렌티큘러 그리고 네온 잉크를 활용해 패셔너블한 그래픽 효과를 낼 수 있다.
코닛 모델은 의류에 직접 프린팅하는 DTG 모델 아틀라스 맥스, 아틀라스 맥스 폴리와 원단 DTF 솔루션인 프레스토 맥스가 대표적이다.
한편 딥스코리아(대표 조남엽)는 2001년부터 디지털프린팅 분야의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고 지난해 코닛디지탈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딥스코리아는 이번 PIS에서 패션 및 섬유 기업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코닛디지탈의 친환경 디지털프린팅 제조 혁신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조남엽 딥스코리아 대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DTP 프린팅이 일반화된 지 오래고 특히 섬유 패션분야에서는 온디맨드 생산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기술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닛은 뛰어난 인쇄품질과 높은 견뢰도, 지속가능한 온디맨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한 디지털프린팅 기술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국내 섬유패션 업계에서도 코닛의 이노베이션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패션 산업으로 밸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
코닛, 온디맨드 마이크로팩토리의 키 솔루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3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향후 2030년까지 산업용·친환경 섬유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고 디지털 전환 수준을 60%까지 높임으로써 섬유패션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섬유패션 산업의 AI 기술 적용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련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며 AI 시스템 개발 및 커넥티드 마이크로 팩토리 구축 과제를 실현한다는 세부 계획도 밝혔다.
대량생산이 아닌 재고를 최소화하는 수요 중심 생산의 중요성과 친환경 섬유패션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마이크로팩토리로의 진화가 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비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가 대량생산을 위한 제조 로봇, 컴퓨터 자동화 시스템 등 제조 혁신 기술에 포커스를 맞춤 것이라면 마이크로팩토리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까지 아우르며 수요 기반 섬유패션산업의 실현을 위한 진보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DTP, 마이크로팩토리의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
마이크로팩토리는 로봇, AGVs(Automated Guided Vehicles), 비수계 디지털 프린팅, 3D 직조 등 하이테크 기술을 사용해 효율적이고 민첩성이 있는 소규모 하이테크 제조 시설을 의미한다. 특히 수요 기반의 디자인 – 판매 – 제조 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중 디지털 프린팅(DTP)은 온디맨드 제작과 친환경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섬유, 패션 제조에서 DTP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패션의 재고 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디맨드 프린팅 솔루션 '코닛'
글로벌 DTP 기업인 코닛디지탈의 국내 총판사인 딥스코리아는 오는 8월 21~23일 프리뷰인서울(AI 패션테크관 B09)에 참여해 온디맨드 제조 기반의 DTP 비즈니스 모델과 서스테이너블 패션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코닛디지탈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온디맨드 지속가능한 패션 생산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패션 DTP에 특화되어 DTG(Direct to Garment)와 DTF(Direct to Fabric) 프린트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했고 최첨단 기술과 프로세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구축한 패션 테크 기업이다.
# 코닛, PIS에서 친환경 DTP의 진수 소개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위한 그린 프린팅 솔루션 '코닛'
코닛은 오는 21일부터 3일 동안 개최하는 프리뷰인서울(PIS)에 참가해 친환경 패션 디지털 프린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닛은 실크스크린 대비 물 소비량을 90%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과잉생산, 고비용 재고 감소를 통한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친환경 염료, 물 소비 및 에너지 절약, 무재고 생산 방식 등은 일반 DTP 솔루션이 내세우는 공통적인 요소다. 코닛은 한 발 더 나아가 전처리, 인쇄, 연화제를 프린터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원스텝 솔루션으로 특허 기술을 획득했다. 일반적인 DTP 과정이 전처리-드라이-인쇄-드라이로 진행된다면 코닛은 인쇄-드라이로 단순화했다. 이로 인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과 빠른 인쇄로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일반 면소재 뿐만 아니라 폴리에스터, 나일론, 메쉬, 브러쉬드 폴리에스터, 인조가죽 등에서 고품질의 컬러 프린팅이 가능한 것도 코닛만의 넘사벽 강점이다.
프린팅 프로세스를 2단계로 대폭 축소시킨 '코닛'의 특허
코닛(KORNIT)의 최고 장점은 고객 수요에 맞춰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제조 혁신을 이룬 것이다. 다품종 소량생산, 온디맨드 방식을 통한 최소 주문 수량없이 원하는 품목에 원하는 수량만 생산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이 2015년부터 코닛 솔루션을 활용해 ‘머치 바이 아마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원하는 수량만큼 구매할 수 있고 전세계 누구나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스냅스’를 운영하고 있는 위블링이 POD SHOP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패션 브랜드의 온디맨드 판매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 코닛 XDi, 3D 입체감 DTP의 초격차
패셔너블한 프린팅 제품을 위한 '코닛'의 프리미엄 기술 XDi 테크놀로지
이와 함께 코닛이 프리미엄 차별화 솔루션으로 어필하는 것은 ‘고차원 패션 상품’으로 부가가치다.
코닛의 XDi 테크놀로지는 일반 DTP 솔루션의 2D 프린팅이 아닌 프리미엄 3D 구현이 가능하다. 잉크를 적층으로 인쇄해 다양한 효과를 만드는 코닛 XDi 테크놀로지는 입체적인 3D 프린팅 기술부터 3D 자수 효과,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이 보이는 3D 렌티큘러 그리고 네온 잉크를 활용해 패셔너블한 그래픽 효과를 낼 수 있다.
코닛 모델은 의류에 직접 프린팅하는 DTG 모델 아틀라스 맥스, 아틀라스 맥스 폴리와 원단 DTF 솔루션인 프레스토 맥스가 대표적이다.
한편 딥스코리아(대표 조남엽)는 2001년부터 디지털프린팅 분야의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고 지난해 코닛디지탈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딥스코리아는 이번 PIS에서 패션 및 섬유 기업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코닛디지탈의 친환경 디지털프린팅 제조 혁신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조남엽 딥스코리아 대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DTP 프린팅이 일반화된 지 오래고 특히 섬유 패션분야에서는 온디맨드 생산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기술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닛은 뛰어난 인쇄품질과 높은 견뢰도, 지속가능한 온디맨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한 디지털프린팅 기술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국내 섬유패션 업계에서도 코닛의 이노베이션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패션 산업으로 밸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