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디자인뱅크, 생성 AI 텍스타일 디자인까지
AI 기술로 1분 내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뚝딱
글로벌 저작권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
텍스타일디자인뱅크의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
패션 제품을 개발함에 있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은 소재 디자인이다. 때문에 트렌드를 반영한 소재 개발은 1년 전부터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도 그래픽, 패턴물을 개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여성복의 경우 대부분 자체적으로 그래픽 및 패턴물을 개발하는 것보다 해외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구매하여 이를 응용한 소재를 개발한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리미에 비죵에도 2500여개 디자인 제품이 출시되었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대표 신수은)는 이러한 글로벌 소재 전시회를 통한 디자인 거래가 아닌 온라인에서도 텍스타일 디자인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글로벌 텍스타일 디자인 플랫폼이다. 무엇보다 해외 판로가 부족한 텍스타일 디자이너들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며 국경을 초월해 디자인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자연, 꽃, 에스닉, 추상, 기하학, 동물무늬 등 테마별로 수백, 수천개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여성복, 남성복, 벽지, 문구, 리빙소품 등에 적용한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생성 AI, 30초 만에 무제한 디자인 생성
텍스타일 디자인 뱅크 PIS 전시부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텍스타일 디자인 거래 플랫폼에서 한 발 더 확장해 AI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는 웹 플랫폼에 1장의 레퍼런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분 만에 이와 유사한 텍스타일 디자인 One-repeat을 생성하여 파일 형태로 제작해 준다. 생성된 디자인은 2D 이미지와 3D 모델링으로 적용 시안을 확인할 수 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결제 후 JPG나 PSD 파일로 다운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포토샵 PSD 형태로 컬러 도수를 분리해 제작해 주어 개별적으로 수정도 가능하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지난 PIS에 참가해 텍스타일 디자인 생성과정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제 패션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소재 기업 대표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가 1분 만에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고 기존 디자인 제작 비용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텍스타일 디자인을 제작하는 기존 비용 대비 86%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 디자인 저작권, 글로벌 시장까지 보호
이와 함께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안전장치도 해결했다.
AI 텍스타일 디자인 생성 과정에서 사용되는 빅데이터는 이미 저작권이 인정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제작된 디자인도 독립적으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텍스타일 디자이너들 역시 텍스타일디자인뱅크를 통해 해외 저작권 등록을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등록할 수 있는 ‘미국 저작권 등록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복잡한 절차와 비싼 미국 변호사 비용 없이, 쉽고 편리하게 미국 저작권 등록이 가능하다.
신수은 대표는 “특히 패션산업은 매시즌 트렌드가 변화하고 새로운 텍스타일 디자인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다. TDB 플랫폼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본인들이 원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면 패션 시장도 더욱 화려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
텍스타일디자인뱅크, 생성 AI 텍스타일 디자인까지
텍스타일디자인뱅크의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
패션 제품을 개발함에 있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은 소재 디자인이다. 때문에 트렌드를 반영한 소재 개발은 1년 전부터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도 그래픽, 패턴물을 개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여성복의 경우 대부분 자체적으로 그래픽 및 패턴물을 개발하는 것보다 해외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구매하여 이를 응용한 소재를 개발한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리미에 비죵에도 2500여개 디자인 제품이 출시되었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대표 신수은)는 이러한 글로벌 소재 전시회를 통한 디자인 거래가 아닌 온라인에서도 텍스타일 디자인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글로벌 텍스타일 디자인 플랫폼이다. 무엇보다 해외 판로가 부족한 텍스타일 디자이너들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며 국경을 초월해 디자인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자연, 꽃, 에스닉, 추상, 기하학, 동물무늬 등 테마별로 수백, 수천개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여성복, 남성복, 벽지, 문구, 리빙소품 등에 적용한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생성 AI, 30초 만에 무제한 디자인 생성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텍스타일 디자인 거래 플랫폼에서 한 발 더 확장해 AI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이는 웹 플랫폼에 1장의 레퍼런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분 만에 이와 유사한 텍스타일 디자인 One-repeat을 생성하여 파일 형태로 제작해 준다. 생성된 디자인은 2D 이미지와 3D 모델링으로 적용 시안을 확인할 수 있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결제 후 JPG나 PSD 파일로 다운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포토샵 PSD 형태로 컬러 도수를 분리해 제작해 주어 개별적으로 수정도 가능하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지난 PIS에 참가해 텍스타일 디자인 생성과정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제 패션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소재 기업 대표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텍스타일디자인뱅크는 ‘AI 텍스타일 디자인 제작 서비스’가 1분 만에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고 기존 디자인 제작 비용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텍스타일 디자인을 제작하는 기존 비용 대비 86%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 디자인 저작권, 글로벌 시장까지 보호
이와 함께 디자인 저작권에 대한 안전장치도 해결했다.
AI 텍스타일 디자인 생성 과정에서 사용되는 빅데이터는 이미 저작권이 인정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제작된 디자인도 독립적으로 저작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텍스타일 디자이너들 역시 텍스타일디자인뱅크를 통해 해외 저작권 등록을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등록할 수 있는 ‘미국 저작권 등록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복잡한 절차와 비싼 미국 변호사 비용 없이, 쉽고 편리하게 미국 저작권 등록이 가능하다.
신수은 대표는 “특히 패션산업은 매시즌 트렌드가 변화하고 새로운 텍스타일 디자인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비용도 만만치 않다. TDB 플랫폼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본인들이 원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면 패션 시장도 더욱 화려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