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노베이션크리에이터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 출범


크리에이터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 출범


디지털 기술과 크리에이터 협업으로 ‘나’만의 패션 제공

디자이너, 아티스트,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소통하는 패션 생태계

크리에이터 창작 콘텐츠에 지적재산권(IP) 접목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 크리에이터들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패션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가 출시됐다.

두드레스(www.doDRESS.me)는 건국대학교 교원창업 스타트업 아바타메이드(대표 박창규)가 출시한 서비스로서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는 패션 스티커링 서비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PoD 마켓 미래 : ditonditto)와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이 아바타메이드 의견이다.


크리에이터 플랫폼 '두드레스'의 5DO


박창규 대표는 “두드레스는 개인 브랜드 기업과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된 Web3 패션 생태계를 만들려고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두드레스'는 사이트 오픈에 맞춰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성수동 폐자동차정비소(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271-26)를 개조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패션 스티커링 서비스는 팝업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커스텀 제품을 즉석에서 프린팅해 제공하는 팝업 현장에서는 팝업 기간에만 판매되는 4만 원 상당의 두드레스 커스텀 제품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 중심의 크리에이터 플랫폼 '두드레스' 비즈니스모델

두드레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신의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자유롭게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과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패션 아이템을 실물 혹은 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커스텀 패션 제품을 마케팅 및 유통함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기회도 제공한다. 

'두드레스'가 런칭을 알리기 위해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두드레스' 플랫폼 


두드레스는 전 세계의 모든 개인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다.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은 유튜브나 에어비앤비처럼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두드레스에 올려놓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면 된다.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대로 만든 옷이 팔리면, Web3 시스템에 의해 그 옷에 기여한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공정하게 수익을 분배할 방침이다.


두드레스는 향후 K-Fashion 명성과 함께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프린팅뿐만 아니라 자수, 패치, 3D 프린팅 등 다양한 생산 기술을, 신발, 모자, 안경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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