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 밀라노서 패션테크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담론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 KIFT 얼라이언스 포럼 개최
한국과 이태리 패션산업의 미래 전략 공유
한국과 이태리가 패션산업의 테크 기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략적 비전 및 공동 번영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성주재단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KIFT(Korea Italy Fashion Tech, 한국 이탈리아 패션 테크) 얼라이언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한국과 이탈리아 간 외교 관계 수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특별 기획된 것이다. 성주재단이 양국의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패션테크 기술과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추진하며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을 진행했다.
성주재단, 밀라노서 ‘KIFT 얼라이언스 포럼’ 개막 주최
이번 포럼에는 패션테크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패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했다.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과 오세훈 서울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하와 함께 두 도시간의 패션 및 테크 전문가들의 융합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패션과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만남, 패션의 혁신을 꾀하는 AI, 규모에 따른 서스테이너블 패션 혁신 등의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 패널로는 장르를 파괴한 디자인 그룹 아틀리에 비아게티, 마랑고니, RASPBERRYAI, 마크비전 관계자 등과 국내 대표로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오픈한 칼리버스의 김동규 대표, 버추얼 휴먼 등 리얼타임콘텐츠를 제작하는 자이언트스텝 프로덕트매니저가 함께 하며 패션 산업과 메타버스, AI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두오모 광장을 뒤흔든 K-POP 댄스 플래시몹
K-POP 플래시몹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
이와 함께 성주재단은 현지 시각 20일 K-POP 댄스 플래시몹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2024 Dancing DUOMO in MILAN)를 주최했다.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에서는 인플루언서 고퇴경, 다크룸의 해리 준, 캔디샵의 수이 등을 포함해 수백 명의 댄서들이 참가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울과 밀라노 두 도시의 댄서들이 함께 어울려 시너지를 자아낸 이번 행사는 현지 K-POP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성주재단 김성주 회장은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은 양국의 리더들이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열어 매우 의미 있다”고 전했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
성주재단, 밀라노서 패션테크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담론
한국과 이태리가 패션산업의 테크 기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략적 비전 및 공동 번영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성주재단은 지난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KIFT(Korea Italy Fashion Tech, 한국 이탈리아 패션 테크) 얼라이언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한국과 이탈리아 간 외교 관계 수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특별 기획된 것이다. 성주재단이 양국의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패션테크 기술과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추진하며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을 진행했다.
성주재단, 밀라노서 ‘KIFT 얼라이언스 포럼’ 개막 주최
이번 포럼에는 패션테크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패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했다.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과 오세훈 서울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하와 함께 두 도시간의 패션 및 테크 전문가들의 융합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패션과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만남, 패션의 혁신을 꾀하는 AI, 규모에 따른 서스테이너블 패션 혁신 등의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 패널로는 장르를 파괴한 디자인 그룹 아틀리에 비아게티, 마랑고니, RASPBERRYAI, 마크비전 관계자 등과 국내 대표로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오픈한 칼리버스의 김동규 대표, 버추얼 휴먼 등 리얼타임콘텐츠를 제작하는 자이언트스텝 프로덕트매니저가 함께 하며 패션 산업과 메타버스, AI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두오모 광장을 뒤흔든 K-POP 댄스 플래시몹
K-POP 플래시몹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
이와 함께 성주재단은 현지 시각 20일 K-POP 댄스 플래시몹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2024 Dancing DUOMO in MILAN)를 주최했다.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에서는 인플루언서 고퇴경, 다크룸의 해리 준, 캔디샵의 수이 등을 포함해 수백 명의 댄서들이 참가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울과 밀라노 두 도시의 댄서들이 함께 어울려 시너지를 자아낸 이번 행사는 현지 K-POP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성주재단 김성주 회장은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은 양국의 리더들이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열어 매우 의미 있다”고 전했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