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곤잘레스 방한에 성수동 들썩
이름 빼고 확 바뀐 스트릿 캐주얼 ‘마크 곤잘레스’
나의 이름으로 만나는 유일한 브랜드 인정
이번 시즌 리런칭을 알린 ‘마크 곤잘레스’가 최근 성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주말 동안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팝업스토어 오픈이 한창인 성수동에서 대형 노란 현수막에 세차장 디자인의 독특한 컨셉으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마크 곤잘레스’의 한국 리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오리진인 아티스트 마크곤잘레스가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방한, 더욱 많은 인파를 모았다.
마크 곤잘레스 성수 팝업스토어가 약 두 달 동안 운영된다ⓓ
# 마크 곤잘레스, 새로운 출발
스트릿 패션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는 이번이 국내 첫 런칭은 아니다. 이미 2018년 배럴즈(현 비케이브)가 국내 런칭해 노란색 엔젤 심볼을 활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21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더네이쳐홀딩스가 지난 2월 무신사, 3월 ‘마크 곤잘레스’ 단독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4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성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하반기에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전설의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 마크 곤잘레스ⓓ
‘마크 곤잘레스’ 성수 팝업스토어는 전체적으로 자동 세차장 컨셉으로 꾸며졌다. 자동 세차장을 통과한 후 느낄 수 있는 리프레시처럼 ‘마크 곤잘레스’ 역시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세차장 컨셉을 선택했다.
1층에는 마크 곤잘레스 엔젤(슈무), 사인 로고를 포인트로 한 후드, 스웨트 셔츠 등 에센셜 라인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2층은 상품 레인지가 넓어진 색다른 모습의 ‘마크 곤잘레스’를 만날 수 있다. 한층 풍요로운 스타일링을 책임질 용품 라인과 데일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어번 시티룩, 그리고 유니크한 마크 곤잘레스의 아트웍은 한 차원 더 풍성해졌다.
# 직관으로 만난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아티스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아 팬사인회 및 라이브 아트 드로잉을 직접 시연하고 있는 마크곤잘레스ⓓ
특히 지난 21~23일 오프닝 기간 동안 브랜드 오리진인 세계적인 프로 스케이트보더, 아티스트 마크곤잘레스가 성수동을 직접 방한했다. 마크곤잘레스는 공식 인터뷰,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 곤잘레스는 현장에서 라이브로 드로잉 이벤트를 펼쳤고 매장 앞에서 전 프로 스케이트보더로서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부인과 함께 매장을 돌아보며 상품 착장을 즐겼다.
22일 매장을 방문한 영국인 알렉스는 “마크곤잘레스 팬이었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 성수동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했고, 마크곤잘레스 열성 팬인 ‘마크곤잘레스’ 디자이너는 포토그라피 아카이브북을 가져와 직접 사인을 받기도 했다.
새로워진 '마크 곤잘레스' 상품을 둘러보고 있는 마크곤잘레스와 부인ⓓ
새롭게 탄생한 ‘마크곤잘레스’ 디자인은 조훈 실장이 맡았다. 조훈 실장은 “브랜드 오리진을 살려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가치를 어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패션성이나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마크곤잘레스의 아트웍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크곤잘레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런칭에 관하여 “더네이처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롬톤 등 세계적 브랜드를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의 네크워크를 지닌 최적의 파트너이다”라며 “나의 이름으로 만나는 유일한 브랜드로, 앞으로 마크곤잘레스를 통해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
마크 곤잘레스 방한에 성수동 들썩
이번 시즌 리런칭을 알린 ‘마크 곤잘레스’가 최근 성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주말 동안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팝업스토어 오픈이 한창인 성수동에서 대형 노란 현수막에 세차장 디자인의 독특한 컨셉으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마크 곤잘레스’의 한국 리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오리진인 아티스트 마크곤잘레스가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방한, 더욱 많은 인파를 모았다.
마크 곤잘레스 성수 팝업스토어가 약 두 달 동안 운영된다ⓓ
# 마크 곤잘레스, 새로운 출발
스트릿 패션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s)’는 이번이 국내 첫 런칭은 아니다. 이미 2018년 배럴즈(현 비케이브)가 국내 런칭해 노란색 엔젤 심볼을 활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21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더네이쳐홀딩스가 지난 2월 무신사, 3월 ‘마크 곤잘레스’ 단독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4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성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하반기에는 백화점 등 오프라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전설의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 마크 곤잘레스ⓓ
‘마크 곤잘레스’ 성수 팝업스토어는 전체적으로 자동 세차장 컨셉으로 꾸며졌다. 자동 세차장을 통과한 후 느낄 수 있는 리프레시처럼 ‘마크 곤잘레스’ 역시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세차장 컨셉을 선택했다.
1층에는 마크 곤잘레스 엔젤(슈무), 사인 로고를 포인트로 한 후드, 스웨트 셔츠 등 에센셜 라인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2층은 상품 레인지가 넓어진 색다른 모습의 ‘마크 곤잘레스’를 만날 수 있다. 한층 풍요로운 스타일링을 책임질 용품 라인과 데일리룩으로 즐길 수 있는 어번 시티룩, 그리고 유니크한 마크 곤잘레스의 아트웍은 한 차원 더 풍성해졌다.
# 직관으로 만난 전설의 스케이트보더, 아티스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직접 찾아 팬사인회 및 라이브 아트 드로잉을 직접 시연하고 있는 마크곤잘레스ⓓ
특히 지난 21~23일 오프닝 기간 동안 브랜드 오리진인 세계적인 프로 스케이트보더, 아티스트 마크곤잘레스가 성수동을 직접 방한했다. 마크곤잘레스는 공식 인터뷰,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 곤잘레스는 현장에서 라이브로 드로잉 이벤트를 펼쳤고 매장 앞에서 전 프로 스케이트보더로서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부인과 함께 매장을 돌아보며 상품 착장을 즐겼다.
22일 매장을 방문한 영국인 알렉스는 “마크곤잘레스 팬이었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 성수동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전했고, 마크곤잘레스 열성 팬인 ‘마크곤잘레스’ 디자이너는 포토그라피 아카이브북을 가져와 직접 사인을 받기도 했다.
새로워진 '마크 곤잘레스' 상품을 둘러보고 있는 마크곤잘레스와 부인ⓓ
새롭게 탄생한 ‘마크곤잘레스’ 디자인은 조훈 실장이 맡았다. 조훈 실장은 “브랜드 오리진을 살려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가치를 어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패션성이나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마크곤잘레스의 아트웍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크곤잘레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런칭에 관하여 “더네이처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롬톤 등 세계적 브랜드를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의 네크워크를 지닌 최적의 파트너이다”라며 “나의 이름으로 만나는 유일한 브랜드로, 앞으로 마크곤잘레스를 통해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