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O weekly Brief]
HOT SEOUL, 서울 패션 페스타
루이비통, 잠수교 전체를 런웨이로 변경
젠틀몬스터, 아디다스, 르세라핌, 마리떼, LCDC 등으로 성수는 패션 축제
4월 30일부터 8일간 서울 전역은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서울 페스타 2023’은 광화문 광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K-팝 공연부터 음식, 쇼핑, 야경 등을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패션씬에서는 ‘서울 패션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4월 마지막 주 대형 패션 행사가 줄줄이 이어서 진행되고 있다. ‘루이비통’은 프리폴 컬렉션을 처음으로 대형 패션쇼로 개최하면서 개최지를 한국, 잠수교를 선택했다.
이번 주는 성수동이 가장 핫한 패션쇼장으로 바뀌었다. ‘젠틀몬스터’가 오는 14일까지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BOLD 컬렉션 두번째 라인업 런칭을 기념해 음악, 미식의 요소들이 결합된 특별한 팝업을 진행하고,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도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외 ‘아디다스’, ‘LCDC’와 ‘르세라핌’의 성수 팝업까지 이번 주말 성수동은 ‘핫하다!’.
# 루이비통, 잠수교 통째로 빌려 프리폴 쇼
루이비통은 서울 패션쇼를 기념해 본사 SNS에 정호연, 최소라 모델이 착장한 룩을 포스팅했다ⓓ
‘루이비통’이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한국을 찾는다. 프리폴 컬렉션을 처음으로 대형 패션쇼로 진행하면서 서울을 VENUE로 선택했다. 29일 한강 잠수교를 무대로 삼아 패션쇼를 진행하고 서울 곳곳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 쇼 영상을 송출해 서울 전역으로 퍼트린다.
‘루이비통’ 패션쇼는 한국의 상징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외 소비자의 공감대와 관심을 끌기 위해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과 협업해 쇼 컨셉과 무대 연출을 디자인했다. 이번 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특별함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이번 패션쇼를 위해 세빛섬을 통째로 빌렸다.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회장 겸 CEO,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 여성복 CD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인사가 참석한다.
# 젠틀몬스터 BOLD, 은하의 우주로 초대?
젠틀몬스터 BOLD POP-UP ⓓ
‘젠틀몬스터’가 볼드 컬렉션 두번째 라인업을 런칭하고 음악, 미식 등 요소들이 결합한 특별한 팝업을 오픈했다. 성수 레이어 41에서 오는 5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젠틀몬스터만의 대담한 무드가 반영되어 있으며 새로운 BOLD 2.0을 만날 수 있다. 은하의 별 형상을 담은 젠틀몬스터 볼드 컬렉션 2차는 과감하고 구조적인 프레임이 돋보이는 고글 실루에소가 컬렉션의 정교한 시그니처 심볼이 돋보이는 템플이 특징이다. 특히 떠그클럽과 협업하여 ‘떠그클럽’ 팬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젠틀몬스터’ BOLD 팝업스토어에서는 은하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한 거대한 초월적 존재를 마주하는 놀라움을 경험할 것이다.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IMAGINE DENIM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첫번째 팝업스토어 ‘IMAGINE DENIM’을 오픈했다.
이번 SS 캠페인 테마 IMAGINE DENIM 이름을 걸고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데님이 지닌 헤리티지에 대한 탐구, 본질에 대한 탐색,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해석을 담았다. ‘마리떼’는 이번 시즌 데님 헤리티지를 강화하며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상품을 늘렸다.
이를 위해 브랜드 뮤즈 고윤정과 함께 ‘마리떼’ 데님을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 크러쉬를 선정했다. 지난 27일 팝업스토어 오픈 파티에는 크러쉬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찾아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디스트레스트 데님, 슬림 블랙 데님, 부츠컷 데님, 스트레이트 데님 등 다양한 데님 라인을 셋업했다.
# LCDC™, 협업 작품 MONO 인스톨레이션 전시
LCDC™ 이 정그림 작가와 협업한 MONO ⓓ
LCDC™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성수 LCDC에서 정그림 작가와 협업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협업 작품으로 제작한 ‘MONO’ 인스톨레이션은 ‘단일(單一)’을 의미하는 작가의 대표적인 MONO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끊이지 않는 하나의 선이 마치 그림을 그리듯 공간을 채운다.
조형의 기본 요소인 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 비례 등을 시도한 작품 MONO와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건축적인 영감을 받은 LCDC™의 브랜드 컬러인 오프화이트를 작품 컬러로 담았다.
LCDC™ MONO 작품은 성수동 LCDC 스토어 1층 광장에 대형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다.
[DITO weekly Brief]
HOT SEOUL, 서울 패션 페스타
4월 30일부터 8일간 서울 전역은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서울 페스타 2023’은 광화문 광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K-팝 공연부터 음식, 쇼핑, 야경 등을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패션씬에서는 ‘서울 패션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4월 마지막 주 대형 패션 행사가 줄줄이 이어서 진행되고 있다. ‘루이비통’은 프리폴 컬렉션을 처음으로 대형 패션쇼로 개최하면서 개최지를 한국, 잠수교를 선택했다.
이번 주는 성수동이 가장 핫한 패션쇼장으로 바뀌었다. ‘젠틀몬스터’가 오는 14일까지 성수동 레이어 41에서 BOLD 컬렉션 두번째 라인업 런칭을 기념해 음악, 미식의 요소들이 결합된 특별한 팝업을 진행하고,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도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외 ‘아디다스’, ‘LCDC’와 ‘르세라핌’의 성수 팝업까지 이번 주말 성수동은 ‘핫하다!’.
# 루이비통, 잠수교 통째로 빌려 프리폴 쇼
루이비통은 서울 패션쇼를 기념해 본사 SNS에 정호연, 최소라 모델이 착장한 룩을 포스팅했다ⓓ
‘루이비통’이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한국을 찾는다. 프리폴 컬렉션을 처음으로 대형 패션쇼로 진행하면서 서울을 VENUE로 선택했다. 29일 한강 잠수교를 무대로 삼아 패션쇼를 진행하고 서울 곳곳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 쇼 영상을 송출해 서울 전역으로 퍼트린다.
‘루이비통’ 패션쇼는 한국의 상징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외 소비자의 공감대와 관심을 끌기 위해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과 협업해 쇼 컨셉과 무대 연출을 디자인했다. 이번 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특별함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이번 패션쇼를 위해 세빛섬을 통째로 빌렸다.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회장 겸 CEO,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 여성복 CD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인사가 참석한다.
# 젠틀몬스터 BOLD, 은하의 우주로 초대?
젠틀몬스터 BOLD POP-UP ⓓ
‘젠틀몬스터’가 볼드 컬렉션 두번째 라인업을 런칭하고 음악, 미식 등 요소들이 결합한 특별한 팝업을 오픈했다. 성수 레이어 41에서 오는 5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젠틀몬스터만의 대담한 무드가 반영되어 있으며 새로운 BOLD 2.0을 만날 수 있다. 은하의 별 형상을 담은 젠틀몬스터 볼드 컬렉션 2차는 과감하고 구조적인 프레임이 돋보이는 고글 실루에소가 컬렉션의 정교한 시그니처 심볼이 돋보이는 템플이 특징이다. 특히 떠그클럽과 협업하여 ‘떠그클럽’ 팬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젠틀몬스터’ BOLD 팝업스토어에서는 은하가 탄생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한 거대한 초월적 존재를 마주하는 놀라움을 경험할 것이다.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IMAGINE DENIM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첫번째 팝업스토어 ‘IMAGINE DENIM’을 오픈했다.
이번 SS 캠페인 테마 IMAGINE DENIM 이름을 걸고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데님이 지닌 헤리티지에 대한 탐구, 본질에 대한 탐색,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해석을 담았다. ‘마리떼’는 이번 시즌 데님 헤리티지를 강화하며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상품을 늘렸다.
이를 위해 브랜드 뮤즈 고윤정과 함께 ‘마리떼’ 데님을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 크러쉬를 선정했다. 지난 27일 팝업스토어 오픈 파티에는 크러쉬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찾아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디스트레스트 데님, 슬림 블랙 데님, 부츠컷 데님, 스트레이트 데님 등 다양한 데님 라인을 셋업했다.
# LCDC™, 협업 작품 MONO 인스톨레이션 전시
LCDC™ 이 정그림 작가와 협업한 MONO ⓓ
LCDC™이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성수 LCDC에서 정그림 작가와 협업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협업 작품으로 제작한 ‘MONO’ 인스톨레이션은 ‘단일(單一)’을 의미하는 작가의 대표적인 MONO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끊이지 않는 하나의 선이 마치 그림을 그리듯 공간을 채운다.
조형의 기본 요소인 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 비례 등을 시도한 작품 MONO와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건축적인 영감을 받은 LCDC™의 브랜드 컬러인 오프화이트를 작품 컬러로 담았다.
LCDC™ MONO 작품은 성수동 LCDC 스토어 1층 광장에 대형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