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럭셔리 ‘지포어’, 디지털 마케팅도 럭셔리
디지털 콘텐츠로 DX(Digital eXperience) 강화
버추얼 셀럽 ‘알랍’과 캡슐 컬렉션, 3D 아나몰픽 캠페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디지털 혁신 전략을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무엇보다 럭셔리 하이엔드 마켓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전환 전술도 ‘럭셔리’하다.
# 온라인 태생 ‘지포어’ 자사몰 오픈하며 럭셔리 디지털 경험
런칭 3년 만에 단독으로 오픈한 공식 온라인몰ⓓ
‘지포어(G/FORE)’가 지난 5월 8일 공식 온라인몰 GFORE.KR을 런칭했다.
지난 2020년 1월 골프화, 컬러풀한 장갑 등 용품으로 온라인 런칭을 시작했던 ‘지포어’는 런칭 2년 만에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골프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런칭 후 코오롱의 골프 플랫폼 ‘더카트골프’에서 온라인 커머스에 집중해 온 ‘지포어’는 5월 단독 자사몰(GFORE.KR)을 오픈했다. 브랜드 런칭 후 3년 만이다.
‘지포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경험을 본격화한다. 특히 선물하기, 멤버십, 컨시어지 등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온라인까지 확대해 ‘파괴적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 자사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경험을 확대하고,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 디지털 콘텐츠, 웹 3.0 시대를 리드
또한 ‘지포어’는 최근 외부 디지털 IP 협업, 디지털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버추얼 셀럽 등을 개발해 웹 3.0 시대를 대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지포어 X 알랍 디지털 콜래보레이션ⓓ
이번 여름 버츄얼 패션 셀러브리티 알랍(ALAP)과 협업을 통한 서머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알랍’은 국내 최대 NFT 거래소인 ‘팔라(Pala)’에서 만든 새로운 유형의 IP로 버츄얼 패션 셀러브리티다. 컬러를 테마로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아우르며 이전에 없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과 함께 글로벌 패션 매거진 협업, 23S/S 서울패션위크 NFT 셀러브리티 참여 등 한계 없는 다양한 외부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포어x알랍’ 디지털 콘텐츠는 지포어 브랜드의 본원인 미국 LA 해변을 배경으로, 총 8개의 ‘서프앤터프’ 컬렉션 룩을 입은 버추얼 패션 셀럽 ‘알랍’이 모델로 등장해 여유롭고 자유로운 LA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협업을 기념해서 고객이 마음에 드는 지포어x알랍 스토리를 다운 받아 모바일 또는 소셜 채널 프로필로 사용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공 및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포어 X 알랍 디지털 콜래보레이션ⓓ
# 삼성역을 뒤흔든 3D 아니몰픽 영상
이에 앞서 ‘지포어’는 5월 초 브랜드 메시지를 압도적이고 몰입감있게 보여준 3D 아나몰픽 비주얼 캠페인으로 삼성역 일대는 물론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포어' 3D 아나몰픽 캠페인 영상ⓓ
80m 길이의 거대한 미디어를 통해 화면 밖으로 쏟아져 나올 것 같은 골프화 신발 박스와 돌진하는 스포츠카, 압도적인 크기의 골프화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통해 파괴적인 럭셔리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역 사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공개된 3D 아나몰픽 캠페인 영상은 예술, 건축, 하이패션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이코닉한 아이템과 차별화된 비주얼을 기반으로 ‘파괴적인 럭셔리’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문희숙 골프사업부 상무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지포어’가 35-44세 영앤리치를 타깃으로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DX(Digital eXperience) 브랜딩’의 일환이다. 올해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
파괴적 럭셔리 ‘지포어’, 디지털 마케팅도 럭셔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디지털 혁신 전략을 강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무엇보다 럭셔리 하이엔드 마켓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전환 전술도 ‘럭셔리’하다.
# 온라인 태생 ‘지포어’ 자사몰 오픈하며 럭셔리 디지털 경험
런칭 3년 만에 단독으로 오픈한 공식 온라인몰ⓓ
‘지포어(G/FORE)’가 지난 5월 8일 공식 온라인몰 GFORE.KR을 런칭했다.
지난 2020년 1월 골프화, 컬러풀한 장갑 등 용품으로 온라인 런칭을 시작했던 ‘지포어’는 런칭 2년 만에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골프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런칭 후 코오롱의 골프 플랫폼 ‘더카트골프’에서 온라인 커머스에 집중해 온 ‘지포어’는 5월 단독 자사몰(GFORE.KR)을 오픈했다. 브랜드 런칭 후 3년 만이다.
‘지포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경험을 본격화한다. 특히 선물하기, 멤버십, 컨시어지 등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온라인까지 확대해 ‘파괴적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 자사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경험을 확대하고,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 디지털 콘텐츠, 웹 3.0 시대를 리드
또한 ‘지포어’는 최근 외부 디지털 IP 협업, 디지털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버추얼 셀럽 등을 개발해 웹 3.0 시대를 대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지포어 X 알랍 디지털 콜래보레이션ⓓ
이번 여름 버츄얼 패션 셀러브리티 알랍(ALAP)과 협업을 통한 서머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고 차별화된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알랍’은 국내 최대 NFT 거래소인 ‘팔라(Pala)’에서 만든 새로운 유형의 IP로 버츄얼 패션 셀러브리티다. 컬러를 테마로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아우르며 이전에 없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과 함께 글로벌 패션 매거진 협업, 23S/S 서울패션위크 NFT 셀러브리티 참여 등 한계 없는 다양한 외부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포어x알랍’ 디지털 콘텐츠는 지포어 브랜드의 본원인 미국 LA 해변을 배경으로, 총 8개의 ‘서프앤터프’ 컬렉션 룩을 입은 버추얼 패션 셀럽 ‘알랍’이 모델로 등장해 여유롭고 자유로운 LA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협업을 기념해서 고객이 마음에 드는 지포어x알랍 스토리를 다운 받아 모바일 또는 소셜 채널 프로필로 사용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공 및 기프트 증정 프로모션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포어 X 알랍 디지털 콜래보레이션ⓓ
# 삼성역을 뒤흔든 3D 아니몰픽 영상
이에 앞서 ‘지포어’는 5월 초 브랜드 메시지를 압도적이고 몰입감있게 보여준 3D 아나몰픽 비주얼 캠페인으로 삼성역 일대는 물론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지포어' 3D 아나몰픽 캠페인 영상ⓓ
80m 길이의 거대한 미디어를 통해 화면 밖으로 쏟아져 나올 것 같은 골프화 신발 박스와 돌진하는 스포츠카, 압도적인 크기의 골프화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통해 파괴적인 럭셔리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역 사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공개된 3D 아나몰픽 캠페인 영상은 예술, 건축, 하이패션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이코닉한 아이템과 차별화된 비주얼을 기반으로 ‘파괴적인 럭셔리’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문희숙 골프사업부 상무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지포어’가 35-44세 영앤리치를 타깃으로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DX(Digital eXperience) 브랜딩’의 일환이다. 올해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연희 에디터 yuni@dito.fash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