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SPORTS’, 강렬한 지코, 강력한 팬덤
2023 S/S시즌 색다른 브랜딩 전략 ‘눈길’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이색 상품군
'UFC SPORT(UFC스포츠)' 전속 모델 지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셀럽의 팬덤으로 고객을 묶어 놓는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상품군으로 지속성을 높인다.
‘UFC SPORTS’가 이번 시즌 강조하고 있는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다.
# 강렬한 지코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기용
‘UFC SPORT’는 올해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를 전략 키워드로 내세웠다. ‘UFC SPORTS’는 런칭 초기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해 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브랜드 BI 컬러는 물론 매장 SI 역시 레드 컬러를 강조해 브랜드 심볼 컬러로 내세웠다. 또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군의 이름은 레드였다.
올해는 강렬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한 지코를 엠버서더로 기용했다. 강렬하고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깔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지코를 모델로 발탁해 분위기 변신에 나섰다. 이는 브랜드 호감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지코의 팬덤을 UFC SPORTS의 팬덤으로 이어가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UFC SPORT' TV CF 스틸컷 사진ⓓ
브랜드 관계자는 “지코는 넓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코의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미 UFC 사이트의 ‘UFC X 지코’ 4가지 스타일링 콘텐츠는 고객들의 클릭을 부르고 있다.
‘UFC SPORTS’의 지코를 활용한 마케팅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TV CF, 옥외광고, 매거진, SNS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TV CF는 ‘UFC SPORT’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메시지와 강렬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코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가 강력한 상품?
'UFC SPORT'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과 상품 기획으로 다양한 상품 기획을 진행한다.(성수 직영점)ⓓ
이번 시즌 ‘UFC SPORT’의 독특한 전략은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라는 의미로 정한 UNCUT GEMS를 테마 아래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 키워드로 구성한 상품 카테고리다.
‘셀럽’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이 높은 프리미엄 상품군이며, ‘팬덤’은 라이프스타일과 캐주얼 상품군, ‘아이덴티티’는 애슬레저와 짐웨어 등의 스포츠 상품군으로 구분된다. 특히 스포츠에서 캐주얼까지 연출 가능한 맨투맨 시리즈, 피그먼트 다잉의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후디 셋업은 강력한 팬덤을 어필하기에 안성맞춤.
‘UFC SPORTS’는 팬덤 형성을 위해 올해도 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한다. 관심과 열정이 깊은 브랜드 서포터즈와 함께 SNS 콘텐츠를 활용한 팬덤 굳히기에 나선다. 또 ‘UFC SPORT’만의 DNA를 보여줄 수 있는 8명의 모델을 선정해 이들의 히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OCTAGON 8 콘텐츠를 공개하여 UFC 스포츠 정신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UFC SPORT는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신라 HDC면세점)ⓓ
이와 함께 ‘UFC SPORT’는 SS시즌부터 유통망 확대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4월 오픈한 도산 공원의 도산점, 10월 성수 직영점은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오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했다.
작년 말부터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백화점과 면세점을 오픈하며 목표치인 9개 매장을 모두 확보했다. 백화점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포함해 모두 7개 지점 입점을 확정지었고 용산 HDC신라면세점과 동대문 현대면세점도 확보하는 등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 다채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
‘UFC SPORTS’, 강렬한 지코, 강력한 팬덤
'UFC SPORT(UFC스포츠)' 전속 모델 지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셀럽의 팬덤으로 고객을 묶어 놓는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상품군으로 지속성을 높인다.
‘UFC SPORTS’가 이번 시즌 강조하고 있는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이다.
# 강렬한 지코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기용
‘UFC SPORT’는 올해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를 전략 키워드로 내세웠다. ‘UFC SPORTS’는 런칭 초기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를 강조해 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브랜드 BI 컬러는 물론 매장 SI 역시 레드 컬러를 강조해 브랜드 심볼 컬러로 내세웠다. 또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군의 이름은 레드였다.
올해는 강렬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한 지코를 엠버서더로 기용했다. 강렬하고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깔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지코를 모델로 발탁해 분위기 변신에 나섰다. 이는 브랜드 호감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지코의 팬덤을 UFC SPORTS의 팬덤으로 이어가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UFC SPORT' TV CF 스틸컷 사진ⓓ
브랜드 관계자는 “지코는 넓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코의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미 UFC 사이트의 ‘UFC X 지코’ 4가지 스타일링 콘텐츠는 고객들의 클릭을 부르고 있다.
‘UFC SPORTS’의 지코를 활용한 마케팅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TV CF, 옥외광고, 매거진, SNS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TV CF는 ‘UFC SPORT’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메시지와 강렬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코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다.
#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가 강력한 상품?
'UFC SPORT'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과 상품 기획으로 다양한 상품 기획을 진행한다.(성수 직영점)ⓓ
이번 시즌 ‘UFC SPORT’의 독특한 전략은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라는 의미로 정한 UNCUT GEMS를 테마 아래 셀럽, 팬덤, 아이덴티티 키워드로 구성한 상품 카테고리다.
‘셀럽’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이 높은 프리미엄 상품군이며, ‘팬덤’은 라이프스타일과 캐주얼 상품군, ‘아이덴티티’는 애슬레저와 짐웨어 등의 스포츠 상품군으로 구분된다. 특히 스포츠에서 캐주얼까지 연출 가능한 맨투맨 시리즈, 피그먼트 다잉의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후디 셋업은 강력한 팬덤을 어필하기에 안성맞춤.
‘UFC SPORTS’는 팬덤 형성을 위해 올해도 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한다. 관심과 열정이 깊은 브랜드 서포터즈와 함께 SNS 콘텐츠를 활용한 팬덤 굳히기에 나선다. 또 ‘UFC SPORT’만의 DNA를 보여줄 수 있는 8명의 모델을 선정해 이들의 히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는 OCTAGON 8 콘텐츠를 공개하여 UFC 스포츠 정신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UFC SPORT는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신라 HDC면세점)ⓓ
이와 함께 ‘UFC SPORT’는 SS시즌부터 유통망 확대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4월 오픈한 도산 공원의 도산점, 10월 성수 직영점은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오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했다.
작년 말부터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백화점과 면세점을 오픈하며 목표치인 9개 매장을 모두 확보했다. 백화점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포함해 모두 7개 지점 입점을 확정지었고 용산 HDC신라면세점과 동대문 현대면세점도 확보하는 등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 다채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