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무경계 무장르 ‘논타입’ 런칭
온라인 베이스의 하이브리드 남성 캐주얼 시장 공략
MZ와의 유연한 소통을 통한 콘텐츠 스토리텔링 강조
지엔코가 하이브리드 남성캐주얼 '논타입(NONTYPE)'을 런칭했다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8월 28일 ‘논타입(Nontype)’을 공식 런칭, 디지털 노마드 생태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엔코는 독립적인 패션 소비 주체로 올라선 2030 AGE의 고감도 패션을 즐기는 남성들을 타겟으로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논타입’을 런칭했다.
# 시작부터 다르다. MZ의 시선으로 런칭
지엔코는 ‘논타입’ 런칭을 위해 기존 브랜드 런칭 공식부터 탈피했다. 다년간의 남성복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하기 위해 사내벤처 인큐베이팅 시스템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했다.
내부 직원들로부터 제안된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사업을 진행하였고, 온라인 시장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신규 사업부인 콘텐츠팀을 구성하였다.
논타입의 런칭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MZ세대의 시선으로 브랜드 컨셉과 온라인 브랜딩으로 시작한 사업 전반적인 과정을 상시 검토 및 운영하였으며 기획팀, 디자인실, 커뮤니케이션팀, 콘텐츠팀 등의 소수의 핵심적인 인원들의 협업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했다.
브랜드 심볼 역시 명확한 타겟층과의 소통을 위해 사내 직원 20대를 대상으로 공모를 열어 심볼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렇게 탄생한 ‘논타입(Nontype)’은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제안하는 유스컬쳐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로 하나의 뉘앙스가 아닌 다양성이 공존하는 무경계 장르의 브랜드를 지향한다.
# 다양성이 공존하는 무경계 장르
논타입(NONTYPE) 24FALL 캠페인
브랜드의 정의처럼 ‘논타입’은 다양한 TPO를 충족시키며 출근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없는 ON-TIME과 OFF-TIME의 무경계를 보여주는 룩들을 제안한다.
런칭 첫 시즌은 하이브리드 캐주얼을 제안한다. 유틸리티와 고프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사이즈 핏의 볼드한 실루엣과 유틸리티 특유의 수납 기능과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논타입만의 유니크한 컬러 플레이를 접목하여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논타입의 가장 큰 강점이자 특별한 제품 전략으로 기존의 남성복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컬러들을 과감하게 사용하였으며, 유틸리티와 고프코어 뉘앙스의 캐주얼 아이템들을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논타입(NONTYPE) 24FALL 캠페인
온라인 베이스답게 DROP 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덤을 형성해나갈 전략이며 DROP 오픈 소식은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제품들은 ‘논타입(Nontype)’ 온라인 스토어 ‘nontype.co.kr’과 무신사, 29cm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8월 28일 1차로 드랍하는 상품과 2차 DROP(9월 9일 오픈) 키 아이템들은 7컬러로 출시한 포켓 디테일이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콤피 3포켓 셔츠’, 이번 시즌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피싱 메쉬 베스트’. 또 유틸리티 무드의 ‘나일론 트러커 자켓’, ‘팀 유니폼 티셔츠’, ‘MA-1 파라슈트 팬츠’, ‘로고 디테일 티셔츠’ 등으로 논타입만의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논타입의 오버사이즈 아이템들은 남성뿐 아니라 유니섹스 트렌드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컬러감 있는 고프코어의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논타입(NONTYPE) 심볼을 활용한 온라인 자사몰 메인 이미지
브랜드 관계자는 “무한하게 다양해진 우리의 일상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으며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대인의 정제되지 않은 미학적인 일상에 적응하도록 정교하게 다듬어진 기능성을 투과시켜 무한한 컬러로 확장합니다. 패션을 사랑하고 트렌디한 삶을 즐기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타입’은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하는 유동성있는 브랜드 운영을 지향하며,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패션과 라이프 트렌드 교류를 브랜드의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
지엔코, 무경계 무장르 ‘논타입’ 런칭
지엔코가 하이브리드 남성캐주얼 '논타입(NONTYPE)'을 런칭했다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8월 28일 ‘논타입(Nontype)’을 공식 런칭, 디지털 노마드 생태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엔코는 독립적인 패션 소비 주체로 올라선 2030 AGE의 고감도 패션을 즐기는 남성들을 타겟으로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논타입’을 런칭했다.
# 시작부터 다르다. MZ의 시선으로 런칭
지엔코는 ‘논타입’ 런칭을 위해 기존 브랜드 런칭 공식부터 탈피했다. 다년간의 남성복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하기 위해 사내벤처 인큐베이팅 시스템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했다.
내부 직원들로부터 제안된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사업을 진행하였고, 온라인 시장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신규 사업부인 콘텐츠팀을 구성하였다.
논타입의 런칭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MZ세대의 시선으로 브랜드 컨셉과 온라인 브랜딩으로 시작한 사업 전반적인 과정을 상시 검토 및 운영하였으며 기획팀, 디자인실, 커뮤니케이션팀, 콘텐츠팀 등의 소수의 핵심적인 인원들의 협업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했다.
브랜드 심볼 역시 명확한 타겟층과의 소통을 위해 사내 직원 20대를 대상으로 공모를 열어 심볼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렇게 탄생한 ‘논타입(Nontype)’은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제안하는 유스컬쳐 기반의 캐주얼 브랜드로 하나의 뉘앙스가 아닌 다양성이 공존하는 무경계 장르의 브랜드를 지향한다.
# 다양성이 공존하는 무경계 장르
논타입(NONTYPE) 24FALL 캠페인
브랜드의 정의처럼 ‘논타입’은 다양한 TPO를 충족시키며 출근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없는 ON-TIME과 OFF-TIME의 무경계를 보여주는 룩들을 제안한다.
런칭 첫 시즌은 하이브리드 캐주얼을 제안한다. 유틸리티와 고프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사이즈 핏의 볼드한 실루엣과 유틸리티 특유의 수납 기능과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논타입만의 유니크한 컬러 플레이를 접목하여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특히, 논타입의 가장 큰 강점이자 특별한 제품 전략으로 기존의 남성복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컬러들을 과감하게 사용하였으며, 유틸리티와 고프코어 뉘앙스의 캐주얼 아이템들을 일상에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논타입(NONTYPE) 24FALL 캠페인
온라인 베이스답게 DROP 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덤을 형성해나갈 전략이며 DROP 오픈 소식은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제품들은 ‘논타입(Nontype)’ 온라인 스토어 ‘nontype.co.kr’과 무신사, 29cm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8월 28일 1차로 드랍하는 상품과 2차 DROP(9월 9일 오픈) 키 아이템들은 7컬러로 출시한 포켓 디테일이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콤피 3포켓 셔츠’, 이번 시즌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피싱 메쉬 베스트’. 또 유틸리티 무드의 ‘나일론 트러커 자켓’, ‘팀 유니폼 티셔츠’, ‘MA-1 파라슈트 팬츠’, ‘로고 디테일 티셔츠’ 등으로 논타입만의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논타입의 오버사이즈 아이템들은 남성뿐 아니라 유니섹스 트렌드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컬러감 있는 고프코어의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논타입(NONTYPE) 심볼을 활용한 온라인 자사몰 메인 이미지
브랜드 관계자는 “무한하게 다양해진 우리의 일상은 하나로 정의할 수 없으며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대인의 정제되지 않은 미학적인 일상에 적응하도록 정교하게 다듬어진 기능성을 투과시켜 무한한 컬러로 확장합니다. 패션을 사랑하고 트렌디한 삶을 즐기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타입’은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하는 유동성있는 브랜드 운영을 지향하며,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패션과 라이프 트렌드 교류를 브랜드의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인정 에디터 ditofashion@naver.com